아시안 게임 3분의 1일 지난 26일 현재 대한민국은 종합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일 주요 결과 및 이슈, 그리고 오늘 대표팀 일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항저우 아시안 게임 메달 순위
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주요 이슈 내용(25일)
1) 패배 후 악수 거부 및 라켓파괴 권순우 선수 ' 외신 비판'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충격의 탈락이 나왔습니다. 당진시청의 권순우 선수가 태국의 카시디트 삼레즈 선수에게 1-2로 패했습니다. 문제는 경기 후 권순우 선수의 비매너 행동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권순우 선수는 패배 직후 들고 있던 라켓을 바닥에 여러 차례 내리치며 분풀이 행동을 하였으며, 상대 선수의 악수를 권하는 것도 무시로 일괄했습니다.
2) 펜싱 한국 선수 금, 은메달 차지(오상욱, 구본길)
남자 사브로 개인전 결승에서 '꽃미남 펜서' 오상욱이 한솥밥 선배 구본길을 꺾고 금메달을 자치했습니다.
3) 확실히 달라진 한국 수영, 전성기가 찾아왔다.
한국 수영 대표팀은 이틀 동안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였습니다. 특정 선수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종목에서 기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개인 자유형 50M와 수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동안 한국 수영은 특정 선수에만 의존해 왔는데, 항저우에서는 여러 선수들이 여러 종목에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3. 항저우 아시안 게임 26일 대표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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