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새해 태어나는 쌍둥이들에게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고 있습니다.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1월 1일부터 태어나는 쌍둥이(다태아) 양육 가정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최대 3,0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타시도에서 출생한 다태아가 서울시로 전입하는 경우에도 자동가입된다고 하니, 보장기간 및 보장내용등을 자세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 다태아 자녀 안심보험 가입대상
-.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0일 출생아를 대상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다태아 출생아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됨.
-. 타시도에서 출생한 다태아가 서울시로 전입하는 경우에도 자동 가입됨.
※ 서울시에 거주하던 다태아 출생아가 타 시도로 전출하는 경우에는 보험가입이 자동 해지됨.
2. 가입방법
-. 출생과 동시에 자동 가입됨.
3. 보장기간
-. 출생일로부터 2년
4. 보장내용
-. 총 17개로,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음.
① 응급실 내원비
② 특정 전염병 진단비
③ 골정·화상 수술비
④ 상해 또는 질병 치료 입원비
⑤ 암진단비
※ 기존에 가입한 보험이 있어도 중복 보장됨.
5. 보험구 청구방법 및 구비서류
1) 청구방법
-. 청구사유 발생 시 다태아 출생아이 법정대리인이 청구서, 구비 서류 등을 갖추어 계약보험사인 메리츠화재보험 웹사이트에서 청구.
2) 구비서류
① 보험금 청구서
② 다태아 출생아 및 법정대리인의 주민등록 등본
③ 출생증명서
④ 진료비 영수증
⑤ 다태아 출생아 또는 법정대리인의 통장사본
6.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신청접수 및 지원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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