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경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쉽게 갈아타기

by 좋은 세상 만들기 - 돼지 저금통 2024. 1. 16.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쉽게 갈아타기

 

 

 금융당국은 국민들의 대출 이자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2023년 5월 31일부터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행하였습니다. 따라서 그간의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운영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 대상 대출 상품의 범위를 1월 9일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로 확대하며, 1월 31일부터는 전세대출까지 확대 예정입니다. 따라서 그간의 주택담보대출을 편리하게 낮은 금리로 이동할 수 있으니, 빨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주담대-전세대출-쉽게-갈아타기

1. 대환대출 인프라 구조 

ⅰ) 대출비교 플랫폼

ⅱ) 기존 대출 금융회사

ⅲ) 신규 대출 금융회사

ⅳ) 대출비교 플랫폼과 금융회사 간 정보를 중계하고 대출 상환업무 처리를 자동화하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 중계시스템

※ 금융회사의 자체 앱에서도 기존 대출 조회 및 갈아탈 수 있는 해당 금융회사 대출상품 비교 가능.

※ 주담대는 16개 금융회사, 전세대출은 14개 금융회사 자체 앱에서 갈아타기 서비스 제공 예정.

대환대출-인프라-구조
< 대환대출 인프라 구조 >

2. 대환대출 갈아타기 이용 흐름도

-. 주택담보대출 · 전세대출 갈아타기 이용 흐름도

대환대출-갈아타기-이용-흐름도
< 대환대출 갈아타기 이용 흐름도 >

①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기존 대출의 금리, 잔액 등을 확인

② 대출비교 플랫폼과 제휴된 금융회사의 대출상품과 비교

③ 갈아타고 싶은 신규 대출 상품을 정한 다음 해당 금융회사의 앱 또는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심사를 신청

※ 대출 신청을 위해 필용한 소득 증빙 등 대부분의 서류는 별도 제출이 필요하지 않음.

※ 주택구입 계약서, 등기필증, 전세 임대차 계약서 등 서류를 직접 촬영하여 비대면으로 제출

※ 고령자 등 대출 신청 서류를 비대면으로 제출하기 어려운 분은 영업점 방문하여 서류 제출

④ 대출 신청을 하고 나면, 신규 대출 금융회사는 약 2 ~ 7일간 대출 심사 진행 후 문자 등을 통래 알려 줌.

⑤ 차주가 금융회사 자체 앱 또는 영업점을 통해 상환방식, 금리구조 등 대출 조건 확인 후 대출 계약을 약정하면 완료

⑥ 금융회사는 대출 계약이 약정된 이후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 중계시스템을 이용해 기존 대출의 상환 업무 처리

⑦ 제휴 법무사 등을 통해 담보주택에 대한 등기 말소 · 설정 업무를 수행.

⑧ 전세대출의 경우 보증기관에 대한 기존 대출 · 반환보증 해지 및 재가입 등 업무가 함께 처리됨.

⑨ 해당 절차가 모두 종료된 경우 대출 갈아타기가 완전히 완료됨.

 

 

 

3. 주택담보대출 ·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대출비교 플랫폼 및 금융회사 앱

-.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 대출비교 플랫폼(7개), 금융회사 자체 앱(16개)

-. 전세대출 : 대출비교 플랫폼(4개), 금융회사 자체 앱(14개)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대출비교-플랫폼-및-금융회사-앱
< 주택담보대출 &middot; 전세대출 대출비교 플랫폼 및 금융회사 앱 >

4. 대환대출에 참여하는 34개 금융회사

-. 아파트 주택담보대출(32개) 및 전세대출(21개) 참여 금융회사

대환대출에-참여하는-금융회사
< 대환대출에 참여하는 금융 회사 >

5. 대환대출 금융소비자 보호 및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방안

-. 금융당국은 대출비교 플랫폼이 차주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대출 상품의 비교 · 추천 알고리즘 검증을 의무화.

-. 대출비교 플랫폼이 금융회사로부터 받는 중개수수료가 금융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중개수수료율을 홈페이지에 공시하도록 할 계획.

-.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 전세대출을 갈아탈 때 증액 대환은 불가하며, 새로운 대출의 한도는 기존 대출의 잔여 금액 이내로 제한.

-. 대환 시 새로운 대출의 만기는 기존대출의 약정 만기 이내로 설정 가능함.

-. 금융당국은 참여 금융회사별로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주택담보대출의 취급 한도를 선정 하고, 금융결제원 및 업권별 협회 등과 함께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임.